경의 대사에 취하다보니, 어느덧 절정이네요

등록 2020.01.28 18:05

최희자

이제 곧 결말을 볼 수 있겠지요.  부디, 경이나 은보 중 누군가 한 사람은 죽는 결말만은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측면에서 은보보다 경이 더 힘든 이구나 싶습니다. 부디, 무사하기를, 두 사람 다 무사해야할 터인데, 좀 안타까운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왠지 너무 힘든 경이 더 염려 됩니다. 곧 결말을 알게 되겠지만, 비극은 피해가기를 작게나마 소망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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