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청소감

등록 2022.11.05 18:57

이예진

살아있는 전설이신 이미자님을 만나게 되어 영광이었고,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고령의 연세에도 영혼을 울리는 목소리로 열정을 다해 노래해주시는 이미자님은 존재 자체가 감동입니다. 우리 전통가요와 한 여자로서의, 한 노가수의 인생이 되돌아봐지는 감동적인 무대였습니다. 그동안 무심했었던 국가 유공자님들의 헌신과 희생에 대해 다시금 뜻깊게 새겼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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