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했던 대학가요제 실망

등록 2024.10.24 16:56

배수진

소질과 재능을 가진 대학생들의 창작과 재능발휘 기회를 부여하는 대학가요제에 기대가 컸다. 그러나 기대와 달리 크게 실망했다. 사회자의 진행도 임팩크가 없이 무대에 짖눌려 가요제의 열기를 이끌어 내는 스킬이 전혀 없어 더욱 지루하기만 했다.


문제는 창작이 아닌 이미 대중에게 알려진 가수들의 기성곡에 맞춰 열심히 연숩해  부르는 노래라 과거 대학가요제와 같은 신선함과 창의성을 전혀 느낄수 없어 지루하기만해 시청을 포기한 이유였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 했나 부활된 대학가요제에 큰 기대와 호감을 가졌는데 아쉽니다.


과거 큰 호응을 일으켰던 강변가요제와 대학가요제에서 보듯 자신들의 창의성이 발휘된 창작곡을 선보이는 가요제를 바렘해 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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