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러포즈
등록 2024.07.23 15:14
황*규
시청자를 웃고울리는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같은 러브스토리~
막내 현섭의 찡한 그리움에 막내인 나역시 공감하며 찔끔......
밤중에 머리 아프시다는데 짜증내며 넘어가고-
머리카락 카트하자는데 그냥 넘어가고-
고기 먹고싶다는데 걍 넘어가고- 혼자 요양원 알아보고만 다니고-
낼 날잡고 그날밤 집에 돌아와 친척과 통화하는데 방에 누우신채로 시끄럽다 호통치시며 그만.......
설마했었는데 그렇게.......
천생배필 영림씨와 부디 백년해로 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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